[특징주] '캐시슬라이드' 엔비티, 상장 첫날 급등세

안서진 기자 2021. 1. 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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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티가 상장 첫날 급등세다.

21일 오전 9시19분 기준 엔비티는 시초가 대비 2050원(5.26%) 오른 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엔비티는 시초가가 공모가(1만9000원)의 2배인 3만8000원에 형성됐다.

 엔비티는 지난 2012년 설립된 광고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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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비티
엔비티가 상장 첫날 급등세다.

21일 오전 9시19분 기준 엔비티는 시초가 대비 2050원(5.26%) 오른 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엔비티는 시초가가 공모가(1만9000원)의 2배인 3만8000원에 형성됐다. 

엔비티는 지난 2012년 설립된 광고회사다. 주로 모바일 플랫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은 '캐시슬라이드'다.

엔비티는 공모 과정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 6~7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425.3대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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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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