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5년만에 한국땅 "새출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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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가 다시 한국 땅을 밟았다.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투약해 미국으로 강제 출국 조치를 당한 지 5년 만에 다시 한국에 입국한 것이다.
집행유예 선고 당시 에이미는 또다시 법을 어길 시 '강제 출국을 당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준법서약서를 작성한 뒤 국내 체류하다 같은 범죄를 저질러 강제 추방한 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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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심경 "새출발하고 싶어"
에이미 연예 활동에 대해 노코멘트
[동아닷컴]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가 다시 한국 땅을 밟았다.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투약해 미국으로 강제 출국 조치를 당한 지 5년 만에 다시 한국에 입국한 것이다.
에이미는 “뭐라고 해야 할까. 말로 설명을 할 수 없다. (한국에 온 게)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며 “우선 가족들 만날 생각하고 있다. 일주일 전에 가족분이 돌아가셔서 마음이 안 좋다”고 이야기했다.
미국 시민권자인 에이미는 2015년 12월 미국으로 추방(강제 출국)당했다. 2012년 프로포폴 투약으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나, 집행유예 기간인 2014년 졸피뎀을 투약해 벌금형을 받으면서 강제 추방됐다. 집행유예 선고 당시 에이미는 또다시 법을 어길 시 ‘강제 출국을 당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준법서약서를 작성한 뒤 국내 체류하다 같은 범죄를 저질러 강제 추방한 당한 것이다.
한편 에이미는 2008년 올리브 ‘악녀일기’ 시리즈를 통해 주목받으며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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