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친환경株, 바이든 공식 취임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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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시대가 공식 개막했다.
한국 시장에서도 바이든 취임을 반기듯 친환경 관련주들이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간밤 바이든 대통령이 공식 취임하면서 친환경 관련 종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에너지·인프라에 2조 달러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겠다며 친환경 정책을 강력하게 주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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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시대가 공식 개막했다. 한국 시장에서도 바이든 취임을 반기듯 친환경 관련주들이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태양광업체 OCI(010060)는 전 거래일 대비 6.67% 오른 11만 2000원에 거래 중이다. 2차전지 관련주인 LG화학(051910)과 SK이노베이션(096770) 삼성SDI(006400)도 각각 0.8%, 1.28%, 0.54% 오르고 있다.
이는 간밤 바이든 대통령이 공식 취임하면서 친환경 관련 종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에너지·인프라에 2조 달러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겠다며 친환경 정책을 강력하게 주장해왔다. 이에 친환경 관련주들은 당선 직후였던 지난해 11월부터 급격히 상승했으나, 이날도 취임을 맞아 그 랠리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슬기 (surug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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