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시민볼링센터·야구장 등 공공체육시설 재개장

최창호 기자 2021. 1. 2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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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설관리공단은 21일 정부의 방역조치 조정 결정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휴장했던 공공체육시설을 재개장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재개장한 시설은 포항시 북구 장량국민체육센터, 남구 오천체육문화타운, 포항야구장, 시민볼링장, 국제클라이밍센터 등이다.

이들 시설은 조정된 방역수칙에 따라 실내시설인 시민볼링장 등은 오후 9시까지 최대 24명이 사전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고, 국제클라이밍센터는 최대 5명까지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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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설관리공단은 정부의 방역조치 조정결정에 따라 작년 12월부터 휴장했던 공공체육시설을 지난 18일부터 재개장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포항시설관리공단 제공)2021.1.21/© 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설관리공단은 21일 정부의 방역조치 조정 결정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휴장했던 공공체육시설을 재개장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재개장한 시설은 포항시 북구 장량국민체육센터, 남구 오천체육문화타운, 포항야구장, 시민볼링장, 국제클라이밍센터 등이다.

이들 시설은 조정된 방역수칙에 따라 실내시설인 시민볼링장 등은 오후 9시까지 최대 24명이 사전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고, 국제클라이밍센터는 최대 5명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심덕보 포항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나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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