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신규 확진 8명..사흘 연속 한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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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명 추가됐다.
포항에서는 13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고위험시설 선제적 검사에서 종사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에서는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상주에서는 H교회 관련 접촉자 1명이, 칠곡에서는 15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각각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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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2818명으로 전날보다 8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4명, 구미 2명, 상주 1명, 칠곡 1명 등이다.
포항에서는 13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고위험시설 선제적 검사에서 종사자 1명이 확진됐다.
또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에서는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상주에서는 H교회 관련 접촉자 1명이, 칠곡에서는 15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각각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9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13.7명 꼴로 감염자가 나타났다. 현재 2154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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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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