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박소연 교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

박석희 2021. 1. 2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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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대학교는 박소연 아리교양대학 교수가 최근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박 교수는 문화예술교육 공론화 추진단 학교분과위원장, 학교 예술 강사 지원사업 제도개선 협의체 위원, 한영문화예술교육 교류 한국 대표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학교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소통 활성화를 위해 공헌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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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교수(사진 오른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 현장.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대학교는 박소연 아리교양대학 교수가 최근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박 교수는 문화예술교육 공론화 추진단 학교분과위원장, 학교 예술 강사 지원사업 제도개선 협의체 위원, 한영문화예술교육 교류 한국 대표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학교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소통 활성화를 위해 공헌해왔다.

또 문화예술교육 효과 평가 연구, 예술 강사 및 교사 대상의 연수와 평가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문화예술교육 인력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했다.

박 교수는 “ 큰 상을 받아 영광이며, 누구나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연구와 활동을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70여 년 역사의 안양대학교는 교육부가 선정한 ‘잘 가르치는 대학(ACE+)’으로서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통일 캠퍼스 대학’, ‘인문 한국 플러스(HK+)대학’과 함께 ‘창의융합 작고 강한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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