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 김소현X지수, 애틋한 눈맞춤 커플 포스터 공개

이민지 2021. 1. 2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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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과 지수의 애틋한 눈 맞춤이 공개됐다.

오는 2월 15일 월요일 밤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연출 윤상호)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운명에 굴하지 않은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다.

또 포스터에 적혀 있는 '평강 공주와 바보 온달,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사랑 이야기'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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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소현과 지수의 애틋한 눈 맞춤이 공개됐다.

오는 2월 15일 월요일 밤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연출 윤상호)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운명에 굴하지 않은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다. 김소현과 지수, 두 배우가 그려갈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월 21일 평강과 온달의 커플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터를 가득 채운 아련한 멜로 분위기가 보는 사람들의 가슴까지 두근거리게 한다.

또 포스터에 적혀 있는 '평강 공주와 바보 온달,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사랑 이야기'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약 1,500년의 세월 동안 널리 전해져 온 평강과 온달의 사랑 이야기가 2021년 안방극장에서 어떻게 부활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마주 보고 서 있는 것만으로 완벽한 그림을 완성하는 평강과 온달의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강탈한다. 서로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눈 맞춤에서 끈끈한 신뢰, 애틋함 등 여러 가지 감정이 느껴진다. 포스터 만으로도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낸 평강과 온달이 '달이 뜨는 강' 본 방송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그려갈지 궁금증이 커져간다.

'달이 뜨는 강' 첫 방송이 다가오고 있다. 스페셜 선공개 영상, 티저 포스터, 커플 포스터 등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고구려를 뒤흔들었던 평강과 온달의 사랑이, 2021년 상반기 대한민국에는 어떤 반향을 남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후속으로 오는 2월 1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빅토리콘텐츠)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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