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업 오늘 사람] LG전자·MS·SK디스커버리·넷플릭스

SBSBiz 2021. 1. 2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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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스마트폰 눈물의 철수? '권봉석 LG전자'

아픈 손가락이죠. LG전자가 모바일 사업 정리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23분기 연속으로 적자를 기록하는 모바일 사업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업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모든 가능성이란 축소, 매각, 유지 등 여러가지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은데, 어쩌다 LG전자가 모바일사업에서 고전을 면치못하고 있는 건가요? 
- LG전자, 23분기 연속 적자…스마트폰 결국 접나?
- 20일 보도자료 발표한 LG전자 "선택 해야 할 시점"
- "MC사업본부 축소·매각 등 모든 가능성 검토"
- 누적 적자 증가에…2019년 스마트폰 국내 생산 중단
- LG전자,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1~2%로 10위권
- 이형 폼팩터폰 'LG 윙' 판매량 10만대도 못 미쳐
- LG전자, 적자사업 '스마트폰 철수' 가능성에 신고가
- 23분기 연속 영업적자…누적 영업적자 5조원 규모
- '승승장구' LG전자의 아픈 손가락 스마트폰 사업
- '롤러블폰' 출시 계획에도 차질?…"계속 개발 중"
- 'MC사업부 매각설'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부상
- LG의 체질 개선 고려, 매각 아닌 축소 가능성 높아
- 스마트폰 포기할 수 없는 LG…중추적 핵심 기기 탓

◇ GM 자율차 동맹 '사티아 나델라 MS'

마이크로소프트가 완성차 업체인 GM의 자율주행차 사업을 지원합니다. 정확한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막대한 규모로 추측이 되고 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와 GM의 기술이 합쳐진다, 시장에 또 다른 대어가 탄생할 것 같은데요?
- MS, GM 자율주행 사업에 투자…클라우드도 제공
- GM 자율주행 스타트업 '크루즈'에 2조 원대 투자
- "MS의 참여, 크루즈의 기술 상업화에 도움될 것"
- 크루즈, 자율주행차 테스트 중…로보택시 운영 계획
- IT 공룡들 자율주행차 진출, 구글·아마존 등 경쟁
- 구글 자회사 웨이모·아마존 죽스…자율주행 경쟁
- 미래 모빌리티 공략…공룡 IT와 완성차 '합종연횡'
- 현대차-앱티브, '자율주행차' 라스베이거스 달린다
- 카셰어링 업체 '리프트' 어플 통해 이용 가능
- 현대차, 내년까지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상용화
- 2024년 레벨4 이상 완전자율주행차 양산 계획

◇ 문대통령 감사 인사 '최태원 SK디스커버리'

어제 문재인대통령이 안동의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을 찾았죠. 코로나19 백신 생산 현장을 점검하는 자리였는데,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참석해 백신 생산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지금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생산하는 백신이 우리 국민에게 접종될 백신이잖아요? 문재인 대통령도 특히 신경을 쓰고 있는듯 보여요?
- 文,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 방문…백신 공급 논의
- 文 "백신 2천만명분 추가 확보…내년엔 국산 접종"
- SK바이오, 노바백스와 기술도입 계약 후 선구매
- 화이자·모더나 등 기존 백신과 다른 '합성항원' 형태
- 한국 '백신주권'에도 물꼬…부작용 위험분산도 기대
- 노바백스, 냉장 2~8도서 보관·유통 가능해 장점
- 코로나 장기화, 안정적인 접종 위해 국내개발 중요
- 文 "20년 바이오 키운 최태원 회장과 SK그룹에 감사"
- 文대통령 방문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어떤 회사?
- 2018년 SK케미칼서 물적분할한 백신전문회사
- 코로나19 백신 자체개발·위탁생산 동시 진행
- 연내 상장 목표로 IPO도 추진 중…대표 주관사 선정
- SK바이오사이언스의 지주사인 SK디스커버리도 주목
- 文대통령 방문 소식에 SK '신고가'…실적 기대감 고조
- 최태원 "코로나19 백신 개발, 곧 SK 사회적 역할"
- 최태원 "코로나 백신 허가 나면 2월 공급 가능"

◇ 유료회원 2억명 돌파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넷플릭스가 지난해 구독자수 2억명을 돌파했습니다. 매출과 영업익이 동시에 껑충 뛰면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강자로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넷플릭스는 창업주인 리드 헤이스팅스가 비디오 대여업에서 시작해 일군 기업이죠. 구독제와 스트리밍 서비스 두 가지를 발빠르게 도입한 게 성장요인이 됐죠?
- '코로나 특수' 넷플릭스, 전세계 구독자 2억명 돌파
- 韓 콘텐츠 '스위트홈' 전세계 2200만 시청 성과
- 넷플릭스, 지난해 매출 27조·영업익도 5조 넘어
- 호실적·자사주 매입 검토에 주가 16% 폭등
- 넷플릭스, 한국서 인기몰이…작년 결제액 5천억원 돌파
- 190개국 서비스·회원 2억명 'OTT 공룡' 넷플릭스
- 넷플릭스 창업자 헤이스팅스, 비디어 대여업으로 시작
- 2007년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사업 진출
- 트래픽 하마 넷플릭스, 망 사용료는 아직도 '0원'
- 네이버·카카오·페북도 돈낸다…넷플릭스만 왜 공짜?
- 미국·유럽에서는 망 이용료 지불 한국만 '모르쇠'
- 넷플릭스 "전송료 강제는 망 중립성 위배" 반발
- 넷플릭스 '공짜망' 평행선…SKB '맞불 반소' 촉각
- 구글·넷플릭스 등 '넷플릭스법' 적용대상으로 지정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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