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하루새 코로나19 확진자 6명 발생..누적 146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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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1469명으로 늘었다.
21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1464~146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기존 확진자인 광주 888번 관련 1명(광주 1469번)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서울 동작구 884번 관련 1명(광주 1467번)은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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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1469명으로 늘었다.
21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1464~146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감염경로별로 집단감염이 발생한 전남 영암 관음사 관련 2명(광주 1464·1468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구 중앙병원 관련 1명(광주 1466번)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모두 15명이 됐다.
기존 확진자인 광주 888번 관련 1명(광주 1469번)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서울 동작구 884번 관련 1명(광주 1467번)은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집트에서 입국한 1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146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한편 광주에서는 효정요양병원과 중앙병원 등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지난 13일 31명의 확진자가 나오며 정점을 찍은 후 14일 6명, 15일 6명, 16일 15명, 17일 11명, 18일 8명, 19일 11명, 20일 6명 등 최근 1주일 사이 한 자릿수와 두 자릿수를 오가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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