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성장주로 성격 바뀌며 가치 제고..목표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금투가 전망한 4·4분기 한화솔루션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41% 감소한 1,366억원이다.
단 태양광 영업이익은 392억원으로 전기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영업이익은 케미칼과 태양광 부문 성장으로 전년대비 37% 증가한 9,089억원, 케미칼 단독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0% 증가한 5,661억원을 예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정책 수혜로 모듈 판매량 확대 전망
신한금투가 전망한 4·4분기 한화솔루션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41% 감소한 1,366억원이다.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수치다. 단 태양광 영업이익은 392억원으로 전기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영업이익은 케미칼과 태양광 부문 성장으로 전년대비 37% 증가한 9,089억원, 케미칼 단독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0% 증가한 5,661억원을 예상했다.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글로벌 친환경 정책에 따른 수요 강세로 모듈 판매량 확대가 지속되며 2025년까지 태양광 매출과 이익 비중은 각각 57%(20년 39%), 54%(20년 35%)까지 확대될 전망”이라며 “주식의 성격이 성장주로 바뀌며 멀티플 상승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2월 역대 최대 아파트 매수…20대도 ‘패닉 바잉’ 합류했나[또 빗나간 정부 예측]
- 월세만 수만달러…이방카 부부, 마이애미 최고급 아파트 임차
- 제주 카지노서 사라진 146억원, 해외 반출 가능성 수사중
- '서울시장 출마' 허경영의 파격공약 '연애수당 月 20만원 준다'
- 트럼프, 전통은 지켰다…바이든에 편지 남겨
- '불청객' 하객의 보복... '1,000원 축의금' 29장 내고 132만원 어치 식권 받아
- 박지윤♥조수용 카카오 대표, 임신설 이어 출산설(종합)
- 유승준 '컵라면 10개 먹어보겠습니다' 뜬금포 먹방…'유튜버 전향?'
- 톱 여배우의 '대리모 자녀 반품' 사건에 中 '시끌벅적'
- '게임 대신 주식할래요'...'꼬마 개미'도 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