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악성 댓글 단 네티즌들 경찰 고소
박인옥 2021. 1. 2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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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성시경 측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악플을 남긴 네티즌들을 수사해달라며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고소장에는 다수의 인터넷 아이디가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으나 고소한 악플러의 정확한 숫자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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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가수 성시경이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성시경 측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악플을 남긴 네티즌들을 수사해달라며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고소장에는 다수의 인터넷 아이디가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으나 고소한 악플러의 정확한 숫자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성시경은 지난해 11월 "인격모독, 악성 루머 유포를 더는 간과하면 안 될 것 같다. 저도 너무 상처지만 절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얼마나 상처였을까 생각하면 맘이 아프다"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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