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출발 '소울', '원더우먼 1984'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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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의 '소울'이 '원더우먼 1984'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고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울'(감독 피트 닥터)은 개봉일인 20일 6만 45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이는 지난 달 23일 개봉한 '원더우먼 1984'의 오프닝 스코어 5만 1214명보다 많은 수다.
'소울'의 개봉으로 이날 일일 관객 수는 전날보다 5배 이상 늘어 총 7만 1631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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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울’(감독 피트 닥터)은 개봉일인 20일 6만 45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이는 지난 달 23일 개봉한 ‘원더우먼 1984’의 오프닝 스코어 5만 1214명보다 많은 수다.
‘소울’의 개봉으로 이날 일일 관객 수는 전날보다 5배 이상 늘어 총 7만 1631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소울’은 2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CGV 골든에그 지수 97%, 네이버 관람객 평점 9.4점을 기록 중이다. 개봉 첫 주 스코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로 제이미 폭스·티나 페이 등이 목소리 출연을 했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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