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 힐링 필모그래피에 '아이' 추가 "감동과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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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가 '아이'를 통해 따뜻한 메시지로 위로를 선사한다.
2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아이'(감독 김현탁)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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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향기가 '아이'를 통해 따뜻한 메시지로 위로를 선사한다.
2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아이'(감독 김현탁)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 ‘아영’을 연기한 김향기는 2014년 이한 감독 '우아한 거짓말'에서 아무 말 없이 세상을 떠난 14살 소녀 ‘천지’로 161만 관객의 가슴에 따뜻한 감동과 여운을 전하며 백상예술대상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2019년 253만 관객을 동원한 '증인'에서는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는 소녀 ‘지우’역을 맡아 다시 한번 뛰어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들 두 작품 모두 따뜻한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로 관객들의 가슴에 짙은 여운을 남기며 입소문 속 흥행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아이'에서 김향기가 연기한 ‘아영’은 누구보다 강한 생활력을 가진 아동학과 졸업반의 보호종료아동으로,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와 함께 상처로 가득한 세상에서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치유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김현탁 감독은 “김향기는 아영이라는 인물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다. 어떤 지점에서는 감독보다 더 잘 알고 있다고 생각됐다. 내 역할은 김향기가 연기하는 아영의 모습을 잘 담아내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맡은 작품마다 완벽한 캐릭터 연기로 감동과 울림을 전한 김향기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2월 10일 개봉.(사진=영화 '아이'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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