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직무 개시..마스크 의무화·파리기후협약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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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취임 직후 파리기후협약에 복귀했다.
CNN방송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취임식을 마치고 백악관에서 업무를 시작한 뒤 대선후보 시절 1호 공약이던 파리기후협약에 복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3가지 행정명령은 그의 업무 우선순위를 보여주는 것이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치적 의제를 지우기 위한 노력을 시작한 것이라고 CNN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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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방송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취임식을 마치고 백악관에서 업무를 시작한 뒤 대선후보 시절 1호 공약이던 파리기후협약에 복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연방정부 시설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에도 서명했다. 또 인종 평등을 보장하는 내용의 행정명령도 승인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3가지 행정명령은 그의 업무 우선순위를 보여주는 것이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치적 의제를 지우기 위한 노력을 시작한 것이라고 CNN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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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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