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국제교류센터, '2021 상반기 토크 라운지' 온라인 운영

수원=김동우 기자 2021. 1. 21. 0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외국어 학습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외국인과 대화할 기회를 제공하는 '2021 상반기 토크 라운지(Talk Lounge)'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토크 라운지가 시민들이 외국어 구사 능력을 키우고, 외국인과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2012년부터 토크 라운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온라인으로 운영된 ‘2020 하반기 토크 라운지’. / 사진제공=수원시국제교류센터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외국어 학습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외국인과 대화할 기회를 제공하는 ‘2021 상반기 토크 라운지(Talk Lounge)’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토크 라운지는 국내 거주 외국인과 수원시민들이 외국어로 토론하며 교류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대체 운영된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참가자 110명을 모집했다. 1월 25일부터 6월 10일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원어민 어드바이저(국내 거주 외국인)가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활용해 4개 언어(영어·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 11개 그룹(그룹당 10명)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룹별 1회당 1시간 30분 동안 선정한 주제에 맞춰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식이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지난해 6~12월 2748명을 대상으로 ‘2020 토크 라운지’를 온라인으로 시범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토크 라운지가 시민들이 외국어 구사 능력을 키우고, 외국인과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2012년부터 토크 라운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12월까지 수원시민 2만 2116명이 참여했다.

[머니S 주요뉴스]
"와~ 엉덩이 좀 봐"…스튜어디스, 수영복 뒤태 '굿'
"공민지 맞아?"… 인형 외모 공개에 '깜놀'
"최창민, 일찍 죽었어야 할 사주"… 역술인 '소름'
'뉴욕 새댁' 이진, 뉴요커의 일상패션 '이 정도'
기네스 팰트로의 '질 냄새' 향초… 어떤 향이길래?
철파엠 캐릭터 '철가루' 관심… "너무 귀여워"
신동진 재혼… 노현희가 밝힌 이혼 사유는?
홍현희 임신인 줄 알았는데 OOOO?
선후배가수가 선물한 사인CD를 당근마켓에?
막말 논란 류제홍 "실망감 느끼신 분들께 사과"

수원=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