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 부산 남구 저소득층 아동 지원

김도윤 기자 2021. 1. 21.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자상거래 전문 기업 코리아센터는 지난 20일 부산시 남구청에서 '저소득가구 아동 지원'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전달식엔 박재범 부산 남구청장, 김태상 코리아센터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리아센터는 지난 20일 부산시 남구청에서 '저소득가구 아동 지원'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서 박재범 부산 남구청장(왼쪽에서 3번째), 김태상 코리아센터 이사(왼쪽에서 4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코리아센터

전자상거래 전문 기업 코리아센터는 지난 20일 부산시 남구청에서 '저소득가구 아동 지원'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전달식엔 박재범 부산 남구청장, 김태상 코리아센터 이사 등이 참석했다.

코리아센터는 총 1000만원을 전달했다. 부산 남구 17개 동에서 100가정을 선정해 지역화폐로 10만원씩 지급한다. 지역 공공배달 앱(애플리케이션) '어디고'(어디go)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는 "곧 있으면 설이라 아이들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성금을 전달했다"며 "코로나19(COVID-19) 여파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공공배달앱 '어디go'가 부산 남구 주민과 가맹점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에이미 5년전 옷 입고 입국…손엔 1600만원대 가방日 2살 동요스타 '노노카' 유튜브 수익만 연 7억?강원래 "방역은 꼴등" 토로에 화난 친문, 이런 말까지…식당서 성희롱 당한 BJ 감동란…"티팬티 입었나"中 정솽 '대리모 출산' 논란에 "사생활"…프라다는 버렸다
김도윤 기자 justic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