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찾던 미네소타, 베테랑 햅과 계약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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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가 햅과 계약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21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가 베테랑 좌완 J.A. 햅과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미네소타는 햅과 1년 8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1982년생 좌완 햅은 빅리그에서 14시즌을 보낸 베테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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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미네소타가 햅과 계약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21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가 베테랑 좌완 J.A. 햅과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미네소타는 햅과 1년 8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은 신체검사가 완료되면 공식 발표될 전망이다.
마에다 겐타, 호세 베리오스를 보유한 미네소타는 제이크 오도리지, 리치 힐, 호머 베일리 등 여러 선발투수들이 FA 시장으로 떠났다. 로테이션 보강이 필요한 미네소타는 베테랑 햅을 영입해 전력을 채웠다.
1982년생 좌완 햅은 빅리그에서 14시즌을 보낸 베테랑이다. 2004년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지명됐고 2007년 빅리그에 데뷔해 필라델피아, 휴스턴 애스트로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애틀 매리너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뉴욕 양키스 등을 거쳤다.
빅리그 14시즌 통산 성적은 324경기 1,741.1이닝, 123승 92패, 평균자책점 3.98. 지난해에는 양키스에서 9경기에 선발등판해 49.1이닝을 투구하며 2승 2패,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했다.(자료사진=J.A. 햅)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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