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메츠와 돈싸움에서 이겼다..메츠 6년 1억2500만 제안
이용균 기자 noda@kyunghyang.com 2021. 1. 21. 08:29
[스포츠경향]

토론토가 조지 스프링어 영입전에서 뉴욕 메츠에 역시 ‘돈’에서 앞선 것으로 드러났다.
토론토는 지난 20일 조지 스프링어와 6년 1억5000만달러에 계약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토 구단 역사상 총액 기준 가장 많은 금액이다.
외야수 FA 중 최대어인 스프링어 영입을 두고 토론토는 뉴욕 메츠와 경합 중이었다. 메츠는 스프링어의 고향 코네티컷과 가깝다는 장점도 갖고 있었다.
토론토가 스프링어의 마음을 돌린 것은 역시 돈이었다. 토론토는 6년 1억5000만달러라는 거액을 제안했고, 스프링어를 데려올 수 있었다.
MLB네트워크의 마크 파인샌드는 21일 트위터를 통해 “소식통에 따르면 뉴욕 메츠가 스프링어에게 제안한 조건은 6년에 1억2000만~1억2500만달러 수준이었다”고 전했다. 파인샌드는 이어 “토론토가 6년 1억5000만달러를 제안했고, 대형 영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토론토는 스프링어 영입으로 단숨에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강자로 떠올랐다. 스프링어 영입으로 메이저리그 최강 외야 라인을 갖췄다는 평가도 받는다.
이용균 기자 nod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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