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바이든 시대 개막..변화되는 韓·美 관계 대응 방안은

■ 경제와이드 모닝벨 '워싱턴 DC 현지 전화 연결'- 권세중 주워싱턴총영사

Q.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취임을 앞두고 현재 워싱턴에 주 방위군이 배치되는 등 경비가 삼엄해졌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지금은 취임식이 끝나긴 했지만, 현지 상황은 어떤가요?

- 바이든 취임식 앞두고 긴장감 감도는 워싱턴 D.C.
- 백악관·연방의사당 주변도로 폐쇄…주 방위군 순찰
-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기대감과 희망도 부풀고 있어"
- 테러 등 만일의 사태 대비…2만5천여명 주방위군 배치
- 워싱턴시 경찰 총동원령…체크 포인트별 검문 강화
- 축제 분위기 대신 무겁고 긴장된 분위기…"적막감 돌아"
- "일반 축하객 접근 차단…아쉽고 섭섭한 마음 커 보여"

Q. 바이든 행정부가 새롭게 출범합니다. 최근 폭력 시위에서 의회가 점거 당하면서 충격도 컸을 터라, 미국 국민들의 기대도 남다를 것 같은데요?

- 미국, 최근 시위대 의회 난입…"곤혹감과 충격"
- "미국 국민들 새 정부 출범 앞두고 기대와 희망"
- "내부 어려움 이겨내고 국제적 리더십 회복하길"
- 정치 진영 간 대립·빈부격차 확대 등 난제 산적
- "미국 미래 위한 새로운 합의 필요한 시점"
- '바이든 시대' 절차적 민주주의·다양성 존중 등 중심
- "코로나 위기 속 탄생한 정부…팬데믹 진정이 급선무"

Q. 새로운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한미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도 관심입니다. 일각에서는 바이든 행정부가 한국에 미국과 중국 사이 선택을 압박할 거라는 전망도 있는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 '바이든 시대' 변화하는 한·미 관계…대응 방안은
- 한국, 바이든 정부에게 인도태평양 지역 '중요한 축'
- "미국의 세계전략 수행 위해 한국 선택 압박할 수도"
- 미·중 대립 속 국익 우선 실리적 접근…전략적 공간 확보
- "우리 피해 최소화하는 피해회피 전략 효과적 구사 필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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