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알보젠코리아와 골다공증 치료제 2종 공동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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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은 알보젠코리아와 골다공증 치료제 에비스타정과 본듀오정에 대한 공동 판매(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는 "기존에 보유한 맥스마빌 본키 등 골다공증 전문의약품에 지난해 70억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한 에비스타정과 본듀오정이 확대됨에 따라 진료상황별로 의료진의 수요에 부합하는 제품공급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유유제약의 영업마케팅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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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은 알보젠코리아와 골다공증 치료제 에비스타정과 본듀오정에 대한 공동 판매(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에비스타정과 본듀오정의 국내 모든 병·의원에 대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공동 추진한다. 두 제품에 대한 유통은 유유제약이 담당하게 된다.
에비스타정은 2세대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SERM) 계열의 라록시펜염산염 단일제제다. 1일 1회 복용하며 폐경기 이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와 예방 목적으로 처방되는 전문의약품이다. 본듀오정은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비타민D 섭취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서 라록시펜염산염 성분에 비타민D를 결합한 복합제다.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는 "기존에 보유한 맥스마빌 본키 등 골다공증 전문의약품에 지난해 70억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한 에비스타정과 본듀오정이 확대됨에 따라 진료상황별로 의료진의 수요에 부합하는 제품공급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유유제약의 영업마케팅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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