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매운맛'..롯데푸드 '쉐푸드 스파게티 고스트스파이시'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푸드는 간편식 '쉐푸드 상온 스파게티'의 패키지를 리뉴얼하고 새로운 맛의 신제품 '쉐푸드 스파게티 고스트스파이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쉐푸드 상온 스파게티'는 사각형태의 올인원(all-in-one) 패키지가 특징인 간편식 스파게티 제품이다.
'쉐푸드 스파게티 고스트스파이시'는 이달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된 신제품이다.
신제품 출시에 발맞춰 기존에 운영해오던 '쉐푸드 스파게티 까르보나라', '쉐푸드 스파게티 볼로네이즈' 제품의 패키지도 새롭게 리뉴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롯데푸드는 간편식 ‘쉐푸드 상온 스파게티’의 패키지를 리뉴얼하고 새로운 맛의 신제품 ‘쉐푸드 스파게티 고스트스파이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쉐푸드 스파게티 고스트스파이시’는 이달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된 신제품이다. 제품명에 사용된 ‘고스트스파이시’는 영혼을 뒤흔드는 극강의 매운맛을 의미한다. 토마토 베이스의 소스에 청양고추의 약 150배 이상 매운 ‘캐롤라이나 리퍼’, 그리고 할라피노, 다진 홍고추까지 더해 자꾸만 끌리는 강한 매운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출시에 발맞춰 기존에 운영해오던 ‘쉐푸드 스파게티 까르보나라’, ‘쉐푸드 스파게티 볼로네이즈’ 제품의 패키지도 새롭게 리뉴얼했다. 메뉴의 사진과 이름을 큼직하게 적용해 제품 특징을 직관적으로 나타내고 더욱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쉐푸드 상온 스파게티’는 상온 보관이 가능해 가정에서 한층 편리하게 보관 및 취식을 할 수 있다. 집의 여유공간에 간편히 보관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1000W 기준)만 조리하면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유통기한 6개월로 여유로운 기간 동안 보관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수요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코로나 등으로 인하여 온라인에서도 소비자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식사 배달을 시켜 먹기에도 비용적, 시간적으로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다”며 “스파게티를 끓는 물에 삶는 것조차 번거로울 때 전자레인지 1분 30초로 완성할 수 있는 ‘쉐푸드 상온 스파게티’는 가장 쉽고 빠르게 이탈리아 정통 스파게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재욱 (imfew@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고가 받아줄게 팔아라"…재건축아파트 몸값 다시 '쑥'
- 도마 위에 오른 '공업용 미싱' 발언, 19년 전에는 모욕죄 판결
- 배성우→박시연, 또 연예인 음주운전…"방송계 자체 제재 마련해야"
- BJ 감동란, ‘미친X 만든 가슴’ 식당서 성희롱 당해
- ‘성폭행 혐의’ 조재범, 21일 선고…검찰은 20년 구형
- `1조를 넘어라` 삼성바이오는 매출, 셀트리온은 영업익
- 코스피 매수를 '춘삼월'까진 늦추는 게 좋은 이유
- 쯔양 "뒷광고 논란 당시 수많은 욕, 8시 뉴스에도"
- 자영업 손실보상제…수십조 돈 구할 방법은? 나눠줄 기준은?
- [식품박물관]②석달 만에 체지방 7kg 뚝…직장생활 뱃살 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