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공원, 코로나19 시대 안방 손님 사로잡아

김장욱 2021. 1. 2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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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이 안방극장으로 모인 '코로나19' 시대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류희림 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올해 기존 콘텐츠의 개선과 함께 신규 콘텐츠를 구축해 다양한 방송 촬영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라며 "민간기업 및 문화 관련기관 등과 협력을 강화하고 신규 콘텐츠 구축 등 다양성을 확대해 촬영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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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특집·뮤직비디오 등 촬영배경 잇따라 선정
인기예능 KBS '1박2일 시즌4' 1주년 특집에서 소개된 경주엑스포. 사진=문화엑스포 제공

【파이낸셜뉴스 경주=김장욱 기자】경주엑스포대공원이 안방극장으로 모인 '코로나19' 시대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자연친화적인 환경과 신라문화가 녹아있는 독창적인 콘텐츠를 바탕으로 방송과 뮤직비디오 등 촬영장소로 잇따라 러브콜을 받고 있다.

21일 (재)문화엑스포에 따르면 경주엑스포대공원에 인기 예능과 뮤직비디오, 웹 드라마 등 다양한 촬영을 위한 방문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인기 걸그룹 '블랙스완'은 지난 7~8일 '찬란한 빛의 신라'(타임리스 미디어아트)와 '경주타워', ‘문화센터' 등을 배경으로 뮤직비디오와 팬들과의 소통영상을 촬영해 주목을 받았다.

외국인 출연자와 연예인들이 함께 퀴즈를 풀며 한국문화를 배우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도 경주타워가 퀴즈로 등장한다. 경주타워의 외관 사진과 자세한 설명 등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KBS 인기예능 '1박2일 시즌4'는 12월 20일과 27일 2회에 걸쳐 편성한 1주년 특집에서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주요소재로 다뤘다. 드넓고 쾌적한 야외공간과 어우러진 콘텐츠는 출연자들의 찬사를 이끌었다.

또 '경주타워'와 '신라를 담은 별'(루미나 나이트 워크)의 화려한 야경이 동궁과 월지, 월정교와 함께 경주를 대표하는 야간 관광명소로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엑스포대공원은 지난해 아시아 송 페스티벌 메인 무대를 유치하고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 BMW모토라드 광고 등을 통해 독창적인 건축물과 콘텐츠를 전 세계에 성공적으로 소개했다.

이를 계기로 언택트 추세에 맞춘 다양한 예능과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 방송 프로그램으로 협업의 범위를 대폭 확장하고 나섰다.

웹 드라마 '별 보러가지 않을래'는 지난달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대규모 촬영을 진행했다. '솔거미술관'과 '경주타워' 등 장소를 두 남녀 주인공이 풀어나가는 이야기 전개의 핵심적인 장소로 비췄다.

이 드라마는 삼국을 통일한 문무대왕의 이야기를 21세기 경주와 연결한 스토리로 구성된 온라인 사극으로 촬영 전체를 경주 일원에서 진행해 지역문화관광에 대한 다양한 관심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희림 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올해 기존 콘텐츠의 개선과 함께 신규 콘텐츠를 구축해 다양한 방송 촬영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라며 "민간기업 및 문화 관련기관 등과 협력을 강화하고 신규 콘텐츠 구축 등 다양성을 확대해 촬영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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