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장학회 장학생 460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민회장학회가 다음달 8일부터 26일까지 도민 장학생을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총 460명으로 장학생(대학생, 전문대생) 410명과 특기생(체육, 예능) 50명에게 100만~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신청서류는 시·군을 통하지 않고 서울 서초구 경기도민회장학회 사무처로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받을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경기도민회장학회가 다음달 8일부터 26일까지 도민 장학생을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총 460명으로 장학생(대학생, 전문대생) 410명과 특기생(체육, 예능) 50명에게 100만~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자격조건은 2018년 2월 27일부터 접수일 현재까지 부 또는 모(기혼자는 본인)가 3년 이상 연속해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민의 자녀로, 국내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신입(편입) 또는 복학 예정인 학생이다.
대학 재학생은 직전학기 12학점 이상 취득하고 평점평균이 B학점(4.5만점 기준 3.0) 이상, 신입생은 수능성적표상의 과목별 백분위 표시가 평균 80점 이상이거나 고교 3학년 2학기 내신 성적이 평균 80점 이상인 학생이다. 단 2020년도 부모의 연간 건강보험료 고지 합산금액이 400만원 이하여야 신청 가능하다.
장학생(성적, 소득) 선발 평가기준은 성적 20%, 부모소득 70%, 자원봉사활동실적 5%, 다자녀 5%를 합산해 반영하며, 장애인 가정은 장애 정도에 따라 최대 5점까지 가산점이 부여된다.
예·체능특기생은 2020년도 전국 및 광역 시·도 단위 이상 대회에서 수상한 실적이 있는 학생(고교생, 대학생, 전문대생)으로 학업성적과 관계없이 대회규모, 시상내역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신청서류는 시·군을 통하지 않고 서울 서초구 경기도민회장학회 사무처로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받을 예정이다. 기타 장학생 선발 관련 문의는 전화(02-2055-2320, 2322)와 홈페이지(www.ggdm.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범구 기자 ebk@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에서 놀면서 무슨 긴급돌봄을..." 주부에게 비수가 된 한마디
- 큰 눈 온 날 제설함 상황… 염화칼슘 대신 쓰레기만 가득
- 전문가보다 정치인... '친문' 더 짙어진 내각
- 초콜릿폰의 영광부터 G4·G5 품질논란까지…'LG폰' 잔혹사
- '보편복지' 이재명, '시기' 미뤘지만 '소신' 굽히지 않았다
- “일본에서 태어나 다행”이라는 젊은이들, 우경화 징조일까
- 與 서울시장 선거 '우상호-박영선' 2파전... 'Again 2018' 됐다
- '친문' 일색 개각으로 국정 쇄신할 수 있겠나
- 차규근 “김학의 출국조회는 정보보고 의무, 안 했다면 직무유기”
- 바이든 '파리협약' 복귀...중국이 더 박수치는 3가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