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경호 책임자는 한국계 데이비드 조

박성규 기자 2021. 1. 2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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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데이비드 조는 완벽주의 성향의 관리자로 알려져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대통령 경호팀의 '넘버 2'까지 오른 인물이다.

최근까지도 트럼프 백악관에서 경호 계획을 감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 당시 모든 세부 경호 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계획을 세운 공로로 2019년 국토안보부로부터 우수 공직자에게 수여하는 금메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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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미회담 경호 업무로 금메달 수상
2019년 국토안보부에서 금메달 받은 데이비드 조(가운데) 백악관 비밀경호국 요원./국토안보부 홈페이지 캡처
[서울경제] 20일(현지시간) 취임한 조 바이든 제46대 미국 대통령의 경호 책임자인 데이비드 조 백악관 비밀경호국(SS) 요원이 한국계로 알려졌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데이비드 조는 완벽주의 성향의 관리자로 알려져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대통령 경호팀의 ‘넘버 2’까지 오른 인물이다.

최근까지도 트럼프 백악관에서 경호 계획을 감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 당시 모든 세부 경호 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계획을 세운 공로로 2019년 국토안보부로부터 우수 공직자에게 수여하는 금메달을 받았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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