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원더우먼 1984' 뛰어넘은 오프닝 스코어" [공식]

입력 2021. 1. 2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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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소울'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2주 연속 예매율 1위라는 기록을 남기며 흥행 신드롬의 시작을 알렸다.

2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개봉일인 20일 '소울'은 6만 461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6만 1, 673명.

이처럼 '소울'은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함과 동시에 2주 연속 예매율 1위라는 압도적인 기록를 썼다. 2021년 새해 최고 기대작 다운 면모를 과시한 것.

이는 지난해 12월 23일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원더 우먼 1984'의 오프닝 스코어 5만 1,214명보다 높은 기록으로 2021년 새해 극장가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며 침체되었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피트 닥터 감독의 전작으로 2015년 개봉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인사이드 아웃'이 개봉 첫날 6만 8,222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과 비교했을 때 '소울' 역시 유사한 수치를 기록하면서 디즈니·픽사의 흥행 계보를 이어갈 역대급 작품의 탄생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극장 상황 속에서 이뤄 낸 값진 결과이기에 앞으로의 흥행 전망도 기대된다.

'소울'은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했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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