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 '메날두'와 함께 UEFA 올해의 '베스트 11'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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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그리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가 2020년 유럽 축구 무대를 뜨겁게 달군 '베스트 11'으로 뽑혔다.
4-2-3-1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선정한 베스트 11의 '원톱'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과 FIFA 올해의 선수를 휩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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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UEFA)은 2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0 UEFA 올해의 선수(Team of the year 2020)’를 발표했다.
‘UEFA 올해의 팀’은 홈페이지 회원 약 600만명의 투표와 UEFA 테크니컬 패널들의 평가로 선정됐다.
4-2-3-1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선정한 베스트 11의 ‘원톱’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과 FIFA 올해의 선수를 휩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가 차지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오른쪽과 왼쪽 날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공격형 미드필더에 이름을 올렸다.
호날두는 15번째, 메시는 12번째 ‘UEFA 올해의 팀’에 뽑혔다.
중앙 미드필더 두 자리는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와 티아고 알칸타라(리버풀)가 차지했다.
포백(4-back) 수비라인은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피르질 판데이크(리버풀)-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요주아 키미히로가 이름을 올렸고, 골키퍼는 마누엘 노이어(이상 바이에른 뮌헨)가 선택을 받았다.
데이비스, 알칸타라, 키미히 등 3명은 처음으로 ‘UEFA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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