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승' 맨유 솔샤르 "오프사이드만 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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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솔샤르 감독은 "항상 말하게 되지만 이제 절반이다. 리그 선두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매경기를 치를 뿐이다. 예측 불허한 시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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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솔샤르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맨유는 전반 5분 만에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잔빈 21분 에딘손 카바니가 동점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20분 폴 포그바의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이 역전골이 되면서 한 골 차 역전승을 거뒀다.
맨유는 한 경기를 덜 치른 맨체스터 시티를 밀어내고 다시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경기 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영국 'BT 스포츠'에 "우리가 시작이 느렸지만 선제 실점 후 우리가 잘했다고 느낀다. 우리는 깨어날 필요가 있었고 이후 우리는 잘했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속공 위주로 플레이하는 맨유는 최근 오프사이드가 많다. 이날 경기에서도 9개나 기록했다. 솔샤르 감독은 "오프사이드를 하면 안된다. 따라 들어가야 한다. 아직 깨어나지 못했지만 리액션은 괜찮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그바의 역전골에 대해서는 "환상적인 골이다"며 "그는 정말 올라오고 있다. 그는 이제 컨디션을 되찾았고 미드필드에서, 측면에서도 뛸 수 있다. 그게 포그바의 열쇠다. 그의 컨디션을 맞추면 그의 시간이 온다"고 말했다.
맨유는 다시 한 번 리그 1위가 됐다. 솔샤르 감독은 "항상 말하게 되지만 이제 절반이다. 리그 선두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매경기를 치를 뿐이다. 예측 불허한 시즌이다"고 말했다.(사진=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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