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바이든 취임식 무대 찢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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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미국의 제 46대 대통령 조 바이든 취임식장에 등장해서도 독특한 매력을 뽑냈다.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초대받은 레이디가가는 금빛 비둘기 모양 브로치를 달고 나와 미국 국가를 열창했다.
평소에도 개성 있는 옷차림으로 주목받은 레이디가가는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서도 튄 것이다.
레이디가가의 국가 열창으로 취임식장은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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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도 취임식장 분위기 달궈
[파이낸셜뉴스]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미국의 제 46대 대통령 조 바이든 취임식장에 등장해서도 독특한 매력을 뽑냈다.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초대받은 레이디가가는 금빛 비둘기 모양 브로치를 달고 나와 미국 국가를 열창했다.
이날 현지언론에 따르면 레이디가가가 착용한 올리브 가지를 입에 문 비둘기가 날갯짓하는 모양을 형상화한 브로치는 그가 입었던 검은색 상의와 대조되며 눈에 띄었다.
평소에도 개성 있는 옷차림으로 주목받은 레이디가가는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서도 튄 것이다.
상당히 독특했던 레이다가가의 차림새는 그가 미국 국가를 열창하면서 바뀌었다. 레이디가가의 국가 열창으로 취임식장은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레이디가가는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해왔다. 그는 대선 유세에도 바이든과 직접 무대에 올라 지지를 호소했다.
또 다른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는 하얀색 샤넬 의상을 입고 나와 '아름다운 미국'과 '이 땅은 여러분의 땅'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제니퍼 로페즈는 애국적 가사로 미국인에게 친숙한 노래를 택했다.
라틴계인 로페즈는 공연 도중 스페인어로 '모두에게 정의를!'이라고 외쳤다. 폭스뉴스는 그가 국기에 대한 맹세의 일부를 스페인어로 말했다고 전했다.
이날 미국의 인기 컨트리가수 가스 브룩스는 찬송가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불렀다.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미국에서 애창되는 곡이다. 지난 2015년 6월 버락 오바마 당시 대통령이 흑인교회 총기난사 사건 추도식에서 추모연설을 하다가 선창해 더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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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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