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핸드볼, 세계선수권 하위리그 1차전서 칠레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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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하위리그 순위결정전을 치르고 있는 대한민국 남자 핸드볼대표팀이 첫 경기에서 패했다.
한국은 21일(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제27회 세계 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프레지던트컵 B조 1차전에서 칠레에 33-44로 졌다.
프레지던트컵은 세계선수권대회의 하위리그 순위결정전으로 8개조 예선 4위팀들이 다시 한 번씩 겨루는 방식이다.
앞서 본 대회 예선 H조에서 3패를 당해 최하위를 기록한 한국은 하위리그에서 칠레, 모로코, 오스트리아와 한조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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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세계선수권 하위리그 순위결정전을 치르고 있는 대한민국 남자 핸드볼대표팀이 첫 경기에서 패했다.
한국은 21일(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제27회 세계 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프레지던트컵 B조 1차전에서 칠레에 33-44로 졌다.
프레지던트컵은 세계선수권대회의 하위리그 순위결정전으로 8개조 예선 4위팀들이 다시 한 번씩 겨루는 방식이다. 앞서 본 대회 예선 H조에서 3패를 당해 최하위를 기록한 한국은 하위리그에서 칠레, 모로코, 오스트리아와 한조에 속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결과보다는 경험에 무게를 두고 대학생 19명, 고등학생 1명으로 팀을 꾸렸다. 한창 실업리그가 펼쳐지고 있어 정예 멤버를 구성하기 어렵고 코로나19에 따른 2주 자가격리, 3월 도쿄올림픽 예선 일정 등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다.
한국은 23일 모로코를 상대로 이번 대회 첫승에 다시 도전한다.
hhss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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