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in 월드] 취임식에 모인 전직 대통령들..트럼프는?

박병진 기자 2021. 1. 2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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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20일(현지시간) 열린 가운데,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이 취임식에 입장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우 기자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미국 대통령 취임식은 '평화로운 정권 이양'을 상징하는 자리다. 그러나 20일(현지시간) 열린 제46대 대통령 취임식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불참하면서 152년 만에 오래된 전통이 깨지게 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비운 자리를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가 채웠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20일(현지시간) 열린 가운데,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과 부인 로라 부시 여사가 취임식장에 입장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20일(현지시간) 열린 가운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취임식장에 입장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주먹 인사를 나누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과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전직 대통령 내외가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참배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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