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취임 후 뉴욕증시 3대 지수, 사상 최고치 마감

김도식 기자 2021. 1. 2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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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의 3대 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하며 신임 대통령에 대한 낙관적인 기대를 반영했습니다.

3대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으로써 바이든 취임 이후 미국의 안정과 코로나19 극복 등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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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의 3대 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하며 신임 대통령에 대한 낙관적인 기대를 반영했습니다.

현지 시간 20일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7.86포인트(0.83%) 상승한 31,188.3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전장보다 52.94포인트(1.39%) 오른 3,851.8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60.07포인트(1.97%) 급등한 13,457.25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3대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으로써 바이든 취임 이후 미국의 안정과 코로나19 극복 등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반영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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