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서 이동식 난로 사용 부주의 추정 화재
박영서 2021. 1. 21. 07:32
(정선=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1일 오전 3시 4분께 강원 정선군 여량면 구정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약 50㎡가 타 1천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고, A(46)씨가 손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동식 난로 사용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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