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ox] '소울' 개봉 첫날 6만명..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

윤효정 기자 2021. 1. 2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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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애니메이션 '소울'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봉한 '소울'(감독 피트 닥터)이 개봉 첫날에 6만461명을 불러 모으며 단숨에 박스 오프시 1위에 올랐다.

'소울'은 음악 선생님으로 일하던 조가 꿈에 그리던 최고의 밴드와 재즈 클럽에서의 연주를 앞두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돼 '태어나기 전 세상'에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디즈니·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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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신작 애니메이션 '소울'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봉한 '소울'(감독 피트 닥터)이 개봉 첫날에 6만461명을 불러 모으며 단숨에 박스 오프시 1위에 올랐다.

'소울'은 음악 선생님으로 일하던 조가 꿈에 그리던 최고의 밴드와 재즈 클럽에서의 연주를 앞두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돼 '태어나기 전 세상'에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디즈니·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이다.

연출과 각본을 맡은 피트 닥터 감독은 '인사이드 아웃'의 감독 및 원작자이며 '토이 스토리4'의 원작자 및 기획자다. '인사이이드아웃' '토이스토리4' 제작진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개봉 전부터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이어 '커넥트'가 248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원더우먼1984'가 968명을 불러모아 그 뒤를 이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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