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랠리' 영향 받았나..WTI 53달러 상회

김정남 2021. 1. 2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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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혼조를 보였다.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0.6% 상승한 53.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3월물 브렌트유는 장중 하락하고 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4% 오른 1866.5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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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 제공)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국제유가는 혼조를 보였다.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0.6% 상승한 53.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3월물 브렌트유는 장중 하락하고 있다.

이날 시장이 주목한 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공식 취임이다. 이른바 ‘바이든 랠리’ 덕에 뉴욕 증시 3대 지수를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고, WTI 역시 위험자산 선호 영향을 받았다.

금값은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4% 오른 1866.50달러에 마감했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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