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 결승포' 맨유, 풀럼에 2-1 역전승.. PL 단독

우충원 2021. 1. 2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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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그바가 강력한 슈팅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선두에 올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0-2021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서 폴 포그바의 결승골에 힘입어 풀럼을 2-1로 꺾었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해 11월 2일 아스날과 경기 이후 무패 기록을 13경기로 늘렸다.

포그바는 1-1로 맞선 후반 19분 왼발 중거리 강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리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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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폴 포그바가 강력한 슈팅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선두에 올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0-2021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서 폴 포그바의 결승골에 힘입어 풀럼을 2-1로 꺾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승점 40점으로 승점 38점을 기록하고 있는 맨체스터시티와 레스터시티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최근 5경기서 4승 1무로 패배가 없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해 11월 2일 아스날과 경기 이후 무패 기록을 13경기로 늘렸다.  

이날 영웅은 포그바였다. 포그바는 1-1로 맞선 후반 19분 왼발 중거리 강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리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5분 풀럼 아데몰라 루크먼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반 20분 골대 맞고 튀어 나온 볼을 에딘손 카바니가 침착하게 득점, 1-1을 만들었다. 

치열했던 승부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포그바가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 경기를 뒤집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풀럼의 파상공세를 잘 막아내며 승리, 1위에 올랐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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