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신익과 심포니 송, 28일 '신년음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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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신익의 오케스트라 심포니 송이 '마스터즈 시리즈 Ⅰ - 신년음악회'로 2021년 시즌의 포문을 연다.
2021시즌 심포니 송은 잘 알려진 작곡가들의 숨겨진 명곡을 개발하는데 주력한다.
심포니 송은 "두 작품을 통해 경쾌한 생기를 전하며 신년을 맞이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함신익 예술감독은 "창단 7주년을 맞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더욱 매력적이고 풍성한 연주 잔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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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원 협연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함신익의 오케스트라 심포니 송이 ‘마스터즈 시리즈 Ⅰ - 신년음악회’로 2021년 시즌의 포문을 연다.
오는 28일 롯데콘서트홀에서는 로시니의 ‘비단사다리’ 서곡과 코다이의 ‘갈란타 무곡’을 선보인다.
로시니의 초기 작품인 ‘비단사다리’ 서곡은 발랄한 선율을 통해 극적인 전개를 그려낸다.
코다이의 ‘갈란타 무곡’은 헝가리 갈란타 지방의 민요와 집시 음악을 바탕으로 작곡된 화려한 춤곡이다.
심포니 송은 “두 작품을 통해 경쾌한 생기를 전하며 신년을 맞이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김원이 협연자로 나선다.
이화여대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 중인 김원은 이날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연주한다.
함신익 예술감독은 “창단 7주년을 맞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더욱 매력적이고 풍성한 연주 잔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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