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시대]트위터 첫 메시지는 "낭비할 시간 없다..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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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신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취임과 동시에 대통령 공식 트위터 계정 운영을 시작했다.
그는 이날 공식 계정에 쓴 글에서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낭비할 시간이 없다"며 "그게 내가 미국인 가족을 위한 대담한 조치와 즉각적인 구호를 위해 오늘 대통령 집무실로 가 부지런히 일하려는 이유"라고 밝혔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4일 취임과 동시에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대통령 공식 계정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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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조 바이든 미국 신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취임과 동시에 대통령 공식 트위터 계정 운영을 시작했다. 그는 첫 메시지로 "낭비할 시간이 없다"며 의지를 밝혔다.
그는 이날 공식 계정에 쓴 글에서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낭비할 시간이 없다"며 "그게 내가 미국인 가족을 위한 대담한 조치와 즉각적인 구호를 위해 오늘 대통령 집무실로 가 부지런히 일하려는 이유"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전진할 때(The time to move forward is now)란 제목의 영상도 공유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4일 취임과 동시에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대통령 공식 계정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바이든 #바이든트위터
jo@fnnews.com 조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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