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결장' 라이프치히, 베를린 1-0 꺾고 바이에른 뮌헨 맹추격

우충원 2021. 1. 21. 0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희찬이 벤치서 대기한 라이프치히가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라이프치히는 21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독일 분데스리가 17라운드 우니온 베를린과 홈경기를 에밀 포르스베리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지난 3일 슈투트가르트전이 마지막 승리였던 라이프치히는 3경기 만에 승리, 10승 5무 2패(승점 35점)로 2위에 올라서며 선두 바이에른 뮌헨(승점 39점) 추격을 이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황희찬이 벤치서 대기한 라이프치히가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라이프치히는 21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독일 분데스리가 17라운드 우니온 베를린과 홈경기를 에밀 포르스베리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지난 3일 슈투트가르트전이 마지막 승리였던 라이프치히는 3경기 만에 승리, 10승 5무 2패(승점 35점)로 2위에 올라서며 선두 바이에른 뮌헨(승점 39점) 추격을 이어갔다.  

황희찬은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 10일 도르트문트전 이후 2경기 연속 출전하지 못했다. 

라이프치히는 후반 25분 포르스베리의 결승골을 앞세워 승리했다.     /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