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랠리..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
신미진 2021. 1. 21. 06:51
미국 뉴욕증시가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효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7.86포인트(0.83%) 오른 3만1188.3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52.94포인트(1.39%) 뛴 3851.8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60.07포인트(1.97%) 상승한 1만3457.25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3대 지수는 이날 종가는 물론 장중가 기준으로도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제46대 미국 대통령인 바이든은 이날 오전 워싱턴 DC 의사당 앞에서 취임식을 마친 후 백악관에 입성했다.
[신미진 매경닷컴 기자 mjshin@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애플카` 호재 올라탄 기아, 형보다 낫네
- 애플·테슬라…전기차 관련株 쇼핑에 빠진 서학개미
- 존리 "주가하락시기 맞추는 건 도박…차곡차곡 사들여라" [자이앤트TV]
- 동학개미의 한숨 "외국인·기관 매도, 불안해 못살겠다"
- 투자 경고나선 모건스탠리…"美투자등급 회사채 너무 올랐다"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코인 거래소 과점 현상 뚜렷…업비트·빗썸 점유율 98% [데이터로 보는 세상]
- “사망 충동 늘어”…의사 A씨, 유아인에 ‘마약류 처방’한 이유 [MK★이슈]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