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시대]첫 업무는 '트럼프 시대' 지우는 15개 행정명령 서명

조윤진 2021. 1. 21.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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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오후 백악관에 입성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45분께 대통령 전용 차량을 타고 백악관 인근 15번가에 도착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주변에 있던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기도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입성 즉시 업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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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20일(현지시간) 백악관 북측 현관 노스 포티코(North Portico)에 도착해 계단을 오르고 있다.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오후 백악관에 입성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45분께 대통령 전용 차량을 타고 백악관 인근 15번가에 도착했다. 그는 영부인 질 여사와 함께 백악관을 향해 걸어갔다.

바이든 대통령은 주변에 있던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기도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입성 즉시 업무를 시작한다. 그는 이날 5시 15분께 첫 업무로 파리기후변화 협정 재가입 등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했던 정책 일부를 되돌리는 15개 행정명령 등에 서명할 계획이다.

#트럼프 #백악관 #바이든 #조바이든 #파리기후변화협정
jo@fnnews.com 조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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