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톱 김가영과 이미래, 결승같은 8강전. 올 세번째-LPBA 챔피언십

이신재 2021. 1. 21.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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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과 이미래가 일찌감치 만나 결승 같은 8강전을 벌인다.

김가영과 이미래는 21일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4강진출권을 놓고 정면 충돌한다.

김가영은 20일 16강전에서 이지연을 2-0으로 완파했고 이미래는 일본의 히가시우치를 2-1로 눌렀다.

김가영과 이미래의 맞대결은 올해 벌써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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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과 이미래가 일찌감치 만나 결승 같은 8강전을 벌인다.

김가영(왼쪽)과 이미래. 사진=PBA제공

김가영과 이미래는 21일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4강진출권을 놓고 정면 충돌한다.

김가영은 20일 16강전에서 이지연을 2-0으로 완파했고 이미래는 일본의 히가시우치를 2-1로 눌렀다.

김가영과 이미래의 맞대결은 올해 벌써 세 번째.

첫 대결은 연초의 NH농협카드 챔피언십 결승. 각자 두 번째 우승을 놓고 맞붙었으나 이미래가 3-0으로 완승했다.

두 번째 대결은 팀 리그. 김가영이 11:0, 페펙트경기를 펼친 끝에 이겼다. 그러나 챔피언십 대결에 비해 급이 다른 단식경기여서 김가영으로선 이번이 복수전인 셈이다.

16강전에서 김가영은 하이런 7점, 이미래는 하이런 4점을 기록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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