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바이든 공식 취임한 날, 나스닥 1.97% 급등

김정남 2021. 1. 21.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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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식 취임한 2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83% 오른 3만1188.38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39% 상승한 3851.85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7% 오른 1만3457.2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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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가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 의사당 야외무대에서 취임식을 마친 뒤 에스코트를 받은채 이동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제공)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식 취임한 2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83% 오른 3만1188.38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39% 상승한 3851.85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7% 오른 1만3457.25를 기록했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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