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테이 "코로나 확산된 종교 신도 오해받아, SNS에 교주 욕 썼다"[결정적장면]

최승혜 2021. 1. 2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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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가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월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이봉원, 여에스더, 테이, 쯔양이 출연한 가운데 '다 홀로 집에' 특집으로 꾸며졌다.

테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억울한 오해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코로나 19 확산에 안 좋은 영향을 준 한 종교가 있는데, 제가 햄버거 가게 2호점을 잠실에 오픈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 종교모임을 제 가게 근처에서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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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테이가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월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이봉원, 여에스더, 테이, 쯔양이 출연한 가운데 ‘다 홀로 집에’ 특집으로 꾸며졌다.

테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억울한 오해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코로나 19 확산에 안 좋은 영향을 준 한 종교가 있는데, 제가 햄버거 가게 2호점을 잠실에 오픈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 종교모임을 제 가게 근처에서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 종교를 믿는 연예인 목록에 제 이름이 있다는 루머가 돌았다. 너무 화가 났고 제가 아닌 걸 표현하기 위해 교주의 욕을 SNS에 썼다”며 “찾아보니까 제가 활동했던 당시 연예인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한 인물인데 ‘제시카 & 고메즈’처럼 적어 놨더라. 그 종교의 거짓 홍보물로 사용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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