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버틸 수 있어" 이기광 '판타집'에 홀딱 반했다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1. 2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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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이 판타집에 홀딱 반했다.

1월 20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는 하이라이트 이기광, 손동운이 전역 후 하이라이트 후반전을 준비하는 판타집을 찾았다.

이날 이기광은 홈트레이닝을 위한 공간, 노래와 춤을 연습할 연습실, 탁구와 당구 등 취미생활을 할 수 있고, 맥주 한 잔 하며 영화 볼 수 있는 공간을 갖춘 판타집을 원했다.

이후 이기광과 손동운이 본격 판타집 체험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다음 방송에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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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이 판타집에 홀딱 반했다.

1월 20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는 하이라이트 이기광, 손동운이 전역 후 하이라이트 후반전을 준비하는 판타집을 찾았다.

이날 이기광은 홈트레이닝을 위한 공간, 노래와 춤을 연습할 연습실, 탁구와 당구 등 취미생활을 할 수 있고, 맥주 한 잔 하며 영화 볼 수 있는 공간을 갖춘 판타집을 원했다.

이어 제작진이 찾은 판타집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해 있었다. 이기광은 골든 레트리버 개가 맞아주는 집에 첫눈에 반했고, 깔끔한 내부를 둘러보며 손동운에게 “예술이다. 반했어. 같이 살래?”라고 말하며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지켜보던 박미선은 “왜 내가 설레지?”라고 반응했지만 정작 손동운은 “좀 더 보죠”라며 쿨하게 응수했다.

뒤이어 드레스룸과 테라스 등 공간이 감탄을 자아내는 가운데 숨겨져 있던 백미, 지하 아지트 공간이 충격을 선사했다. 넓은 지하 공간이 이기광의 판타지를 100% 수용한 공간이었던 것. 이기광은 운동, 탁구, 게임, 맥주 등이 가능한 공간에 “이 이상의 집은 없다. 10점 만점에 10점. 15년은 버틸 수 있다”며 대만족 했다.

이후 이기광과 손동운이 본격 판타집 체험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다음 방송에 궁금증을 더했다. (사진=SBS ‘나의 판타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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