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집이 남향에 복층에 통유리, 여름에 쪄죽어" (판타집)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1. 2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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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판타집에 제동을 걸었다.

1월 20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 하이라이트 이기광은 판타집을 찾아 빛설계에 감탄했다.

이날 이기광은 판타집을 찾아 통유리로 들어오는 햇빛에 감탄하며 "빛 설계"를 언급했다.

이에 박미선은 "저희 집이 남향에 복층에 통유리다. 여름에 쪄 죽는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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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판타집에 제동을 걸었다.

1월 20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 하이라이트 이기광은 판타집을 찾아 빛설계에 감탄했다.

이날 이기광은 판타집을 찾아 통유리로 들어오는 햇빛에 감탄하며 “빛 설계”를 언급했다. 이에 건축가 유현준은 “집을 지을 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채광과 통풍이다. 남향집을 좋아하지 않냐. 빛이 잘 들어와서 그런 거다”고 말했다.

이어 유현준은 “주택을 지을 때 꼭 필요한 요소가 복층이다. 아파트에서는 절대 가질 수 없는 공간이다. 복층이면 창문 크기도 두 배라 하늘을 볼 수 있는 공간도 넓어진다”고 아파트와 비교해 주택의 장점을 말했다.

이에 박미선은 “저희 집이 남향에 복층에 통유리다. 여름에 쪄 죽는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현준은 “처마를 그만큼 길게 뽑아야 한다”고 해결책을 말했다. (사진=SBS ‘나의 판타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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