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미인대회 출신이라 단역 안해봐, 연기 항상 목말라" (라이프)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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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이 연기에 항상 목마름이 있다고 털어놨다.
현영은 "한 번에 오케이 받으셨냐"며 "연기학원에서 가르쳐주는 게 그거다. 이게 네 집이라고 생각해. 그거 배우려고 다니는 거다"고 말했고, 류수영은 "현장에서 몸으로 부딪쳐 배워서 실감나는 연기를 하시는 게 아닐까"라며 이미영을 격려했다.
하지만 이미영은 "항상 목마르다"고 연기 갈증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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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이 연기에 항상 목마름이 있다고 털어놨다.
1월 2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이미영이 출연했다.
이날 이미영은 배우로 데뷔하게 된 계기에 대해 “무용하다가 친척이 등 떠밀어 시험을 봤다. 이게 내 직업이 될지 몰랐다. 요즘 젊은 사람들 보면 전문성 갖고 대학교에서도 나름대로 막 열심히 연구하며 하는 모습 보면 나도 저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쉬움이 들고 부럽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영은 “미인대회 출신이라 단역도 안 하고 처음부터 큰 역할을 맡았다. 이걸 어떻게 하지? 고민하다가 TV에서 보는 사람들이 자연스러웠으니까 나도 자연스럽게 해야지 최면을 걸고 했다. 그냥 그렇게 했다”고 처음 연기를 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현영은 “한 번에 오케이 받으셨냐”며 “연기학원에서 가르쳐주는 게 그거다. 이게 네 집이라고 생각해. 그거 배우려고 다니는 거다”고 말했고, 류수영은 “현장에서 몸으로 부딪쳐 배워서 실감나는 연기를 하시는 게 아닐까”라며 이미영을 격려했다. 하지만 이미영은 “항상 목마르다”고 연기 갈증을 말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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