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리뷰]'실바-귄도안 연속골' 맨시티, 애스턴빌라에 2대0 완승 승점 38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시티가 애스턴빌라를 눌렀다.
맨시티는 20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애스턴빌라는 4-2-3-1 전형을 선택했다.
애스턴빌라는 전반 27분 트라오레가 슈팅을 했지만 골문을 위협하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애스턴빌라를 눌렀다.
맨시티는 20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승점 3점을 추가, 승점 38이 됐다. 일단 선두로 올라갔지만 이어 열리는 풀럼과 맨유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맨시티는 4-3-3 전형을 선택했다. 에데르송이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디아스와 스톤스가 센터백으로 나왔다. 좌우 풀백으로는 칸셀로와 워커가 출전했다. 세 명의 허리는 귄도안, 로드리, 케빈 더 브라위너가 나왔다. 스리톱은 스털링, 베르나르드 실바, 포덴이 출전했다.
애스턴빌라는 4-2-3-1 전형을 선택했다. 마르티네스 골키퍼가 골문을 지킨다. 포백은 캐시, 은고요, 밈스, 타게트가 나선다. 허리에는 바클리와 루이스가 뒤를 받치고 그 앞에 맥긴, 그릴리시, 트라오레가 나선다. 최전방 원톱에는 왓킨스가 선다.
맨시티는 점유율을 크게 끌어올렸다. 전반 4분 더 브라위너가 헤더를 했고 실바가 슈팅했다. 13분에는 왼쪽 측면을 흔든 뒤 칸셀로에게 패스가 들어갔다. 슈팅이 공중으로 뜨고 말았다.
애스턴빌라는 전반 27분 트라오레가 슈팅을 했지만 골문을 위협하지 못했다.
맨시티는 29분 더 브라이너, 32분 로드리가 이어 슈팅을 때렸다.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후반 들어서도 맨시티는 계속 경기를 압도했다. 그러나 애스턴빌라의 마지막 수비에 걸리고 말았다.
후반 35분 맨시티가 선제골을 넣었다. 애스턴빌라 수비수의 볼을 낚아챘다. 로드리를 거쳐 실바에게 패스가 들어갔다. 실바가 가볍게 골을 만들어냈다.
맨시티는 경기 종료 직전 상대 수비수의 핸드볼 파울을 얻었다. 페널티킥이었다. 귄도안이 가볍게 쐐기골로 연결했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무, 15살 연하 이혜성♥과 결혼 임박? "올 가을 결혼 운"(펫비타민)
- 양준혁♥박현선, 갈등 폭발? “모든 재산은 항상 공.동.명.의”
- 송해, '전국노래자랑' 중단 "정신 착란급 고통"('어바웃타임')
- 김원희, 술 때문에 이별 못 한 사연? “30년 전 남편과 헤어지려 맥주 1병 구매 했는데..”
- 서정희, 강남 한복판서 교통사고→백미러까지 박살 "정신 바짝 차려야" [in스타★]
- [인터뷰②]김재중 "준수와 소통…한 멤버는 안 좋지만, 다들 잘살았으면"
- 김경호 "박완규, 일방적인 '3년간 손절'…방송 출연 거부까지" ('돌싱…
- 웨딩드레스 입은 한예슬, 결혼식 앞두고 관리 중? 철저한 여배우 식단
- [전문] '갑질 논란' 강형욱 "제 삶 돌아보니 참담하고 부끄러워, 진실…
- 뉴진스, 오늘(26일) 도쿄돔 입성 "日팬 성원에 시야제한석 풀었다"[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