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기압골 영향 '비 소식'..낮 기온 17도까지 올라

우장호 2021. 1. 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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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21일 제주 지역은 흐리고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일본 동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1.0~2.0m로 약간 높게 일겠다.

22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오후부터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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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강수량 5~20mm
해상 최대 2m 물결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목요일인 21일 제주 지역은 흐리고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일본 동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전역에 5~20㎜로 많지는 않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7~9도, 낮 최고기온은 16~17도로 평년보다 5~6도 이상 높아 포근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1.0~2.0m로 약간 높게 일겠다.

22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오후부터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겠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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