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부산·경남(21일, 목)..오후부터 비

서울 양천구 축제의 거리 앞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0.1.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21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리며, 오후 6시부터 5~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3도, 창원 0도, 진주 -4도, 거창 -4도, 통영 3도로 전날보다 오른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3도, 창원 10도, 진주 11도, 거창 10도, 통영 12도로 전날보다 조금 오른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있고 도로가 미끄러우니 출퇴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blackstamp@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