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마을공동체 미디어 소통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동작구가 주민과 마을공동체의 미디어 소통을 지원하는 '온(ON) 마을 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19에 따른 단절로 마을공동체 간 교류가 힘들어진 상황에서 온라인과 미디어를 활용해 공동체가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함께 발전하겠다는 취지다.
20일 동작구에 따르면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중 미디어 분야가 신설돼 마을공동체와 주민의 미디어 활용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동작구가 주민과 마을공동체의 미디어 소통을 지원하는 ‘온(ON) 마을 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19에 따른 단절로 마을공동체 간 교류가 힘들어진 상황에서 온라인과 미디어를 활용해 공동체가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함께 발전하겠다는 취지다.
20일 동작구에 따르면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중 미디어 분야가 신설돼 마을공동체와 주민의 미디어 활용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비대면 플랫폼과 미디어 사전 교육을 받은 마을지원활동가들은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대한 사전상담과 사업제안서 작성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마을 강사의 온라인 강의 제작 지원을 위한 ‘온라인 마을 강사 양성과정’도 운영된다. 마을자치센터를 대상으로 한 미디어장비 활용방법 등 강의가 진행되고 온마을 스튜디오 대관 및 카메라, 삼각대, 조명 등이 담긴 미디어 키트박스 대여도 이뤄진다.
주민과 공동체는 촬영 영상물을 마을자치센터에 제공하거나 홍보영상 활용에 사전 동의하고 대관 및 장비 대여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행정안전부 공유누리포털이나 상도커뮤니티복합문화센터에서 할 수 있다.
동작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을공동체 간 대면소통의 어려움을 유튜브 등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해소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진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